자크 루이 다비드는 프랑스혁명 당시 자코벵 당원으로 혁신측에 가담했다가 투옥된 적이 있었지만 결국 살아남아 나폴레옹의 시대를 온몸으로 환영했다.

나폴레옹은 다비드의 열렬한 지지자였으니, 다비드가 그린 은 유명하다.

초상화 외에 다비드의 진정한 불멸의 작품이 있는데 바로 이다.

섬세하고 부드러운 얼굴표정과 자세 등은 엄격하고 고요한 신고전주의 양식에 잘 부합하는 걸작으로 꼽힌다.













돈을 사랑한 예술가들